주말이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노력을 합니다.

낚시는 대표적인 저의 취미이지요.

이번 주는 가족들과 양평에 있는 향리지로 출발합니다.

 

이곳의 낚시터 시설은 평범하지만, 풍광은 예술입니다.

멋진 경치와 더불어 결과도 좋았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31 ~ 40cm의 월척붕어만 6수 잡았습니다.

모처럼 재미있는 힐링 낚시를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찾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즐겁게 주말 보내시고

충전된 마음으로 새롭게 한 주를 시작하세요.~~~

 

 

 

의자도 깔지 않고 찌맞춤을 하기 위해 낚시대를 던졌는데 월척붕어가 잡힙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잘 풀릴 것 같은 기대가 드네요.

 

 

 

31 ~ 35cm까지의 붕어는 낚시터에 방생해주고

36cm이상만 우리 집 연못에 넣었습니다.

이놈들도 잘 적응해서 우리 집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꼬맹이들이 잡은 말조개 8마리와

새끼자라 1마리도 함께 연못에 넣었습니다.

포착이 되면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