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물레작업보다는 손으로 만드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대중들의 요구에 의해 물레작업도 합니다.




밥•국그릇도 저의 전매특허인 아리랑 문양이 들어갑니다.
이 작업은 물레를 차고 전부분이 조금 마르면 곧바로 문양을 만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타이밍을 놓치면(조금만 늦으면) 아리랑 문양(말아 올리는 작업)을 만들 수 없습니다.


작업이 조금 쉬워 보인다구요?
쉬워 보이지만,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작업 초기에 많은 실패로 힘들었습니다.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야 해요.


밥•국그릇이 조금 크게 보인다구요?
건조, 초벌, 재벌 과정을 거치면 대략 25%정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적당한 밥•국그릇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