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예로부터 풍수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좋은 터(명당)가 많은 곳입니다.

높은 산은 찾아보기 어렵고 대부분 낮은 동산들입니다.

덕분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물이 좋아 고구마, 쌀, 땅콩,

도자기가 유명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우리 가족들의 힐링 장소 파사성입니다.

손대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풍광이 멋진 곳입니다.

산 정상(235m)에서 좌측으로는 남한강(이포보)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양평의 개군면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풍광을 보시면 절경에 매료되실 겁니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파사성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파사성 등반 후 여주에서 만두로 알아주는 유명한 맛집을 방문했는데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과 가격에서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줄수있다고는 생각되었지만,

주차장에 버려진 많은 담배꽁와 쓰레기들(오늘 버린것도 있었겠지만,

한달이 넘어 보이는 것도 있었음) 

화장실의 청결상태도 매우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유명한 맛집을 비방하는 것 같아 상호, 주차장의 쓰레기, 화장실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을 보면 맛집에 대한 기준은

저와 다른것 같아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가 봤을땐 위생적인 부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